하루는 꿈의 대상
길은 언제나 열려 있다
그 길을 묵묵히 걷고 있다
더러는 주장도 한다
하지만 내가 어떤 생각을 할 지라도
그게 행동이 아니 될 수도 있다
내가 어떤 꿈을 꿀 지라도
가지 않을 수도 있다
의식은 날개가 달린 것
길은 몸이 가는 것
열린 길과 닫힌 걸음 사이는
반 보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난 오늘도 반 보 사이의 길을
서성거리고 있다
이성진의 브런치입니다. 맑고 고운 자연과 대화, 인간들의 심리를 성찰해 보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미지와 짧은 글을 교차해 의미를 나누고자 합니다. 언어의 향연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