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잠실 롯데월드에 가서 놀기
동물원에 가보기
맛있는 고깃집에 함께 가기
네가 나중에 20대가 되었을 때..
같이 쇼핑하러 가기
같이 옷 구경하고, 입어보고, 서로 어떤지 얘기해 주기
커플 원피스 입기
같이 영화 보러 가기
같이 분위기 있는 카페 가기
서로의 일상적인 이야기들 나누기
너의 졸업식에 가보기
인생네컷 찍기
가족사진 찍기
초등학교 들어갈 때 3년 일기장 전해주기
(2022년부터 쓰기 시작한 3년 일기장은 결국 1년밖에 채우질 못했다.)
저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우리네 삶은, 글로 쓰지않으면 참을수없도록 아름답고, 서글프고, 찬란한 것이어서 용기를 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