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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불
by
jelluda
Feb 18. 2020
내일을 빌려다 쓰는 오늘을 살 때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내일을 빌리러 갈 힘이 없어서
오늘만 갖고 살려니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내일을 빌리러 가려고 있다가
오늘 가는 것도 모르고 잠이 들어
이 시간에 일어나
어제가 되어버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오늘은
다시 내일을 빌려다 써야 할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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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젤루다 맘 따뜻해 지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분 단위로 계획표를 짜며 가르치던 삶에서 잠시 도망나와 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일단 쓰는 삶. jelluda의 젤루다 멋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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