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 마포구 1위 글쓰기 모임 ‘나를 발견하는 글쓰기’를 운영하고 있다.
매번 모임 후기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한 명을 만족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래는 오늘 받은 따끈따끈한 후기 하나).
이런 후기들 덕분에 “단 한 명도 만족 못 시키면서, 단 한 명도 감동시키지 못하면서 고객의 돈을 갈취하는 사기꾼이 되지 말자.”라는 다짐을 계속해서 되뇔 수 있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단 한 명만 감동시키자. “라는 마음을 잃지 않고 머지않아 수 백 명을 감동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