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굼벵이가 아니라 성실한 개미가 되고 싶을때
추석연휴로 인해 나른해진 몸
분명 쉬기전에는 이것도 저것도 하면서 보람차게 살거라 다짐했지만
막상 휴일이 시작되자 늦게 일어나고 뒹굴거리고 몸이 땅에 붙었다.
이렇게 보내려고 했던게 아닌데…
게으른 나에게서 탈출하는 방법은 없는걸까?
아주 작은 일부터 미션을 성공하는 것
그게 바로 답이다.
물 한잔 뜨러가기.
지금 일어나서 창문열기.
냉장고에서 뭐라도 먹기.
세수하기.
아주 작은 일부터 시작하고, 나머지 것들을 해낸다.
미션을 달성한뒤 ‘할수 있다’는 작은 성취감이 도미노처럼 그 다음 미션을 시도할 힘을 주는 것이다.
커다란 덩어리를 조각내서 작은 것부터 해내자!
할수 있는 한걸음부터 지금 바로 하자.
운동을 해야하는데 못했다고? 지금 당장 목스트레칭 1분이라도 해야지! 하고 해보시라.
딱 1분만 해도 된다.
그 1분의 목표를 달성했을 때, 어떤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가?
그건 경험해 본 사람만이 답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