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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NNA Sep 25. 2021

게으른 나를 일으키는 방법

게으른 굼벵이가 아니라 성실한 개미가 되고 싶을때

추석연휴로 인해 나른해진 몸

분명 쉬기전에는 이것도 저것도 하면서 보람차게 살거라 다짐했지만

막상 휴일이 시작되자 늦게 일어나고 뒹굴거리고 몸이 땅에 붙었다.


이렇게 보내려고 했던게 아닌데…


게으른 나에게서 탈출하는 방법은 없는걸까?


아주 작은 일부터 미션을 성공하는 것

그게 바로 답이다.

물 한잔 뜨러가기.

지금 일어나서 창문열기.

냉장고에서 뭐라도 먹기.

세수하기.

아주 작은 일부터 시작하고, 나머지 것들을 해낸다.


미션을 달성한뒤 ‘할수 있다’는 작은 성취감이 도미노처럼 그 다음 미션을 시도할 힘을 주는 것이다.

커다란 덩어리를 조각내서 작은 것부터 해내자!


할수 있는 한걸음부터 지금 바로 하자.


운동을 해야하는데 못했다고? 지금 당장 목스트레칭 1분이라도 해야지! 하고 해보시라.

딱 1분만 해도 된다.


그 1분의 목표를 달성했을 때, 어떤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가?

그건 경험해 본 사람만이 답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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