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을 이기는 습관: 시간이 없어도...

자투리 시간은 있다

좋은 습관을 만들 시간이 참 없다.

평일에는 일하니까. 주말에는 쉬어야하니까.

새로운 습관을 만들 시간이 나질 않는다.

하루 종일 일하고 집에 오면, 밥먹어야하고 설거지하랴 씻으랴 벌써 10시가 훌쩍 넘는다.

결국 새롭게 들어온 신입생 '습관'은, 이미 엉덩이를 붙이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터줏대감 '일상적 행동들' 속에서 자기 자리를 찾지 못하고 ... 어느새 잊혀지고 만다. 

운동하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 며칠간은 열심히 의식적으로 시간을 들여 노력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유지하기가 힘들다.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자. 

양치하면서 런지 10번하기! 빨래 개면서 스트레칭하기

출퇴근 시간 활용해서 자기계발하기!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돌의 자리를 얻어내려면

낑겨앉아야하는것.

자투리 시간 틈새 사이사이의 시간을 활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