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가는 곳에 의식도 따라온다
행동을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생각하지 않고 몸을 먼저 움직이는 것이다.
새로운 모임에 나가거나, 시험 공부를 시작할 때 ‘할수 있을까, 누구를 만나야될까?’ 복잡하게 생각하면 사실 점점 더 행동하기 어려워진다. 운동해야한다고? 그럼 먼저 옷을 입고 헬스장에 가거나, 요가 매트를 깔고 아무 유튜브나 키고 운동을 한다.
일단 먼저 움직이자.
게으름을 이기는 법은 먼저 내 몸을 늘어지게 만드는 복잡한 생각들이 눈치채기 전에 얼른 일어나서 행동하는 것.
단순하다.
행동이 생각을 이긴다.
휴일을 알차게 보내는 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아침에 샤워하고 외출해서 가볍게 거닐고 집에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남은 하루를 새롭게 보낼수 있다.
단 한가지 실천해보자. 슬리퍼를 신고서라도 밖에 나갔다가 다시 집에 들어오기.
바깥 공기 한번 마시는게 뭐가 대수로운가 싶겠지만. 환경이 나를 새롭게 만든다.
Tip. 머릿속으로 5,4,3,2,1 땡- 카운트하고 행동하기.
테드 등 많은 사람들이 언급한 방법으로 꽤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