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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NNA Oct 04. 2021

게으름을 이기는 습관: 긍정적 외부자극

에너지는 전염된다

동틀녁 이른 아침에 공원에 가보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부지런히 아침을 깨우고 있다.

왁자지껄한 분위기. 아직 어둑하고 조용한 골목과는 다르게 공원은 이미 생동감이 넘친다.


우리는 타인을 보고 힘을 얻는다.


내가 바라고자 하는 모습의 롤모델 또는 장소를 찾아보자.

한 명의 사람, 환경, 분위기 등

나에게 동기부여를 주고 새로운 자극을 주는 환경과 사람들.


긍정적인 에너지와 동기부여를 주는 외부자극을 의식적으로 가까이하는것은 옛부터 중요했다. 맹모삼천지교라고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번이나 이사를 갔듯이 우리는 환경에 영향을 잘 받는다는 점을 활용해보자.


체험학습처럼 나에게 긍정적 자극을 주는 환경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스터디카페, 체육관, 헬스장, 도서관, 코딩, 영어 스터디, 온라인 유튜브 채널도 좋다.


컴포트 존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환경을 체험해보는 것. 또 다른 원동력을 준다.


tip. 정기적으로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일회차 방문이라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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