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만 잘 써도 인생이 성공한다고?

제니퍼의 다이어리 사랑법

우리 다이어리에는 to do list만 가득하다.
해야 할 일만 잔뜩 적어놓은!
노동자 다이어리와 무엇이 다른가?
현재만 있고 미래와 과거가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다이어리를 활용해야 할까?


 

미래를 위한 다이어리

매일같이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아는 것과 잊어버리는 것은 다르다.

가장 원하는 걸 몰입하기 좋은 시간에 배치해야 한다.

(그래, 그간 너무 영어를 일 다하고 놀거 다하고 남은 시간에 배치했어...제일 아침 시간으로, 배치해야지!)

내꿈을 하이라이트 공간에 배치하고, 형광펜으로 메모해두기! 매일매일!

1년 아니 30일만 지속해도 조금은 바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렇다면 공부는 어떻게?

영어 필사하기. 영어책 읽기. 넷플릭스 자막으로 영화보기. Ebs 최수진 모닝스페셜 듣기.

영어 기사 읽기. 이정도를 반복해볼 생각이다.  

현재를 튼튼하게 만드는 습관

살을 왜 못빼는지 아는가?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라고 김미경 학장이 말했다.

와우! 운동하는 습관, 도시락 싸가는 습관, 이런 사소한 습관이 결국 나를 튼튼하게 만드는 건데.

놓치고 지냈다.

현재 습관이 달라지면, 자연히 나의 현재가 달라지는 법!

감사일기로 과거 돌아보기

감사하다보면 저절로 낙관적인 뇌가 발달하게 된다고 한다.

지난 새해 설교에서도 전기철 목사님이 뇌과학자가 쓴 <감사의 힘>이란 책을 추천해주셨다. 그래서 바로 주문!

오늘의 하이라이트!

오늘 목사님 추천도서 제목이 생각안나서 정말 조심스럽게 오랜만에 카톡을 드렸는데 1분만에 칼답을 주셨다. 책 제목은 <감사의 힘>.  그런데 이게 웬일. 심지어, 총괄 기획한 뮤지컬이 1월 8일에 오픈한다고 초대를 해주셨다. 8일은 어렵지만, 차주 목요일로 바로 예매했다. 언제나 믿고함께 가는 든든한 공연파트너 전자매님과, 몰리짱언니, 그리고 우리팀 지니. 여러명 초대했는데 공연이 재밌었음 좋겠다(후기 업댓예정)

오예, 이 얼마만의 대학로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