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태트 시대에도
인기있는 비결은 뭘까요?
성내동 희귀식물 맛집, 줄리의 정원 두번째 해 2022년
2022년 1월, 휘뚜루 마뚜루 포장해도 예쁜 꽃들
성내동 꽃집 맛집으로 줄리의 정원이 있다면, 성내동 커피맛집과 쿠키맛집으로는 트윈쿠키가 자리하고 있다.
트위쿠키에서 쿠키를 사면 줄리의 정원 말린꽃장식이 함께 따라오기도 한다.
줄리의 정원*트윈쿠키 콜라보!!
2022년 2월, 서프라이즈 꽃다발 선물맛집!
2022년 3월, 고줄리의 성내동 꽃집이 베르그 공식판매처로 등극했다. 잠실일대에서 이탈리아 토분(베르그) 사기 어려웠는데 공식판매처가 생기면서 화기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찾아주고 있다.
베르그는 다양한 종류의 화기마다 헬레나, 시모나, 엘리자벳 등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두고보면 볼수록,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예쁜 화기다. 어떤 화분들은 물을 주고 나면 심하게 얼룩이 져서 미관상 아름다움을 헤치기도 하는데 베르그는 함께 보낸 시간이 쌓일수록 길들여지는 화기라 특히 애정이 가는 아이다.
특히라기보다, 실은 아직까지는 거의 유일하게 베르그 팟에 제일 마음이 간다!
2022년 4월, 고줄리 사장님 따라 가끔 꽃시장 들리는데 그때마다 내 친구가 하루하루 지꿈때문에 성실할 수 밖에 없는걸 목격하게 된다. 멋지기도 하고 때론 안쓰럽기도 하지만, 우야둥둥 올해 4월 1주년이 됐는데 그아이만의 노하우로 (친절+감각+합리적인 가격) 문만 열었다하면 손님들이 찾아온다니 있다니 안심이다. 2주년도 화이팅!!
2022년 5월, 트렌디한 꽃이 뭔지, 포장법은 어떤건지, 요즘에는 어떤 화병, 화기가 각광받는지, 어떤 희귀식물이 있는지 시장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그것도 언택트 시대에 장사잘하는 고사장님 비결.
2022년 6월~8월, 행잉플랜트 맛집답게 갈때마다 데려오고 싶어지는 아이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식물은 키우고 싶지만 세심하게 신경쓰는 것이 어려운 이들에겐 디시디아(세번째 사진) 강추다!
웬만해서 죽지 않는 기특한 아이다.
2022년 9~10월, 올해도 내생일엔 줄리 사장님의 사랑이 담긴 꽃다발 선물!
고맙습니다. 내년엔 다른 분이 <줄리의 정원>에서 선물해준다면 좋겠네요.
2022년 11월, 이름이 너무 독특한 <다람쥐 귀가시배>. 토끼귀처럼 삐져나온 귀가 사랑스러워서 성내동 <트윈쿠키> 사장님 생일 선물로 주문했다. 배송료 지불하면 꽃배달 서비스도 가능하다.
2022년 12월
투 비 컨 티 뉴 ....
성내동 <줄리의 정원> 첫해
https://brunch.co.kr/@jennifernote/568
구독꽃 서비스하는 <줄리의 정원> https://brunch.co.kr/@jennifernote/5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