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마의 이야기는 2년전 16년 10월 밤 시작되었다.
지금으로부터 2년전,
정신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로 인한 공허함 때문이었을까,
그렇게 원했던 취업이었지만 반복되는 일상 속 지루함 때문이었을까,
지난날 뜨겁던 열정, 미래에 대한 희망, 꿈이 송두리째 날아간 듯 멍.
그렇게 ‘공황장애’가 찾아왔다.
16년 10월 밤,
그날은 무엇 때문이었을까?
온통 나를 골방 끝 좌절 속으로 몰고 가던 중 결심했다.
“더 이상 이렇게 살지 말자.”
“나답게, 원초적으로, 주어진 하루를 온전한 나로서 존재하자.”
“나는 원시 동물이다.”
그때부터다.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들.
앞으로 업으로 평생 하고 싶은 것들.
다 해 보기로.
더 이상 남 눈치 안보고 살 거라고. 매 순간 나로서 존재 할거라고.
그 때 적었던 것들의 실천 기록을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앞으로 할 것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고 노력해야 할 부분도 너무나 많지만
지금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16년 10월 밤 그 때의 나와 18년 12월 밤 지금의 나는 다르다고.
그땐 내가 아니고 지금은 나라서.
그날의 기록
- 좋아하는 것들 : 여행, 술, 기타연주, 노래, 운동, 손수 만드는 것들.
- 하고싶은 것들 : 수영 마스터, 그림그리기, 컨텐츠 만들어보기, 에세이 쓰기.
- 되고싶은 것들 : 스타강사, 작가되기, 컨텐츠 전달자, 욜로백수
앞으로의 연재
1. 여행에서의 기록 : 23개국 세계여행기
- 인도, 홍콩, 캐나다, 쿠바, 미국, 중국, 터키, 태국, 스페인, 프랑스, 라오스
일본(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뱃푸, 유후인, 마쓰야마), 네팔,
몽골, 핀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노르웨이,
네덜란드, 벨기에, 영국, 베트남
2. 내 나이를 온전히 기억하기 위한 도전의 기록
- 무대기타공연, 수영마스터, 드로잉, 페인팅, 스쿠버다이빙, 히말라야 등반,
테니스, 체방률 15%, 브런치 작가되기
3. 일상기록
- 삶의 고찰, 에세이, 일러스트
- 절마의 브런치 발행 프롤로그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