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다양한 중소기업에서
수 많은 임직원들을 만났습니다
세상에 다양한 동식물들이 존재하듯이
그들의 모습도 참으로 다양했고
돈과 관련된 일에서 본색을 들어냈습니다
결국 믿을 사람은 거의 없다
아니 믿을 XX은 없다
그러면서 회사를 욕하고
사람을 욕하고, 환경을 욕하고
더 나은 곳을 찾아 떠돌아 다니고
공공기관, 외국계, 대기업,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는 지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타사 간접체험도 해보니
내 자신이 변해야 하는구나
당연한 소리지만
어디나 다 거기서 거기구나
그 밥에 그 나물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