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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H Green Oct 07. 2024

임보이야기

나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간 아이들과 삶을 나누고 있는 아이들

편하게 잠을 자고 있는 루나의 뒷태

첫 사랑

2009년 봄, 나를 사로잡은 녀석. '루나'

보더콜리로 프리즈비 선수를 지냈고, 나에게 동물을 바라보는 눈을 뜨게한  존재.


가끔은 나보다 어른스럽게 상화을 받아들이기도 하는 루나를 통해 삶을 즐기는 방법을 배우기도 한다.


이제는 11살 젊지 않은 나이다.


욘석 때문에 나는 지금의 대가족을 이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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