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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일지] 5주차: 3km 유지, 링피트로 근력

야외 트랙에서 7분대 페이스 진입

5주차: 3Km 23분 페이스 유지, 근력 운동을 시작


1일차: 트레드밀 3km, 7'30" 페이스. 평균심박수 152


2일차: 트레드밀 3km, 7'30" 페이스. 평균심박수 157


3일차: 트레드밀 3km, 7'30" 페이스. 평균심박수 149


4일차: 초등학교 트랙 3km, 7'43" 페이스. 평균심박수 166


5일차: 초등학교 트랙 3km, 7'50" 페이스. 평균심박수 162


6일차: 트레드밀 3km, 7'25" 페이스. 평균심박수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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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트레드밀 3km, 7'30" 페이스. 평균심박수 156. 경사도 3%와 0% 교대로. 거리와 속도를 그대로 두고 경사도 3% 구간을 조금씩 늘리면서 훈련.




3일차인 토요일부터 링피트를 시작. 다리를 좀 더 쉽게 들어올리려면 근력이 필요한 듯한 느낌이 들어서 코로나 시기에 사서 한동안 열심히 했던 링피트를 다시 꺼냈다. PT는 너무 빡세고 당분간 링피트로 근력 운동을 하고 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PT를 시작할 계획.

토욜, 일욜 이틀 했더니 오늘 아침은 여기 저기 뻐근하다.


달리기를 하면 하체 근육이 생길 테니까 싫어하는 근력운동은 안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내년에 10km 마라톤을 해보자 생각하니까 퍼포먼스를 위해 근력운동도 찾아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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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유튜브 알고리즘에 달리기 부상에 대한 영상들이 뜨기 시작한다. 욕심내지 말고 12월까지는 3킬로 ( 트레드밀 경사도 3%까지 올리기)를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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