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4킬로 30분씩 달리기, 이번 주 5일간 마일리지 20KM
1일차: 트레드밀 4km, 7'30"- 8' 페이스. 평균심박수 156
6주차의 시작. 거리를 4로 늘리고 뒤의 2km은 페이스를 8'으로 늦춰서 완료.
2일차: 트레드밀 4km, 7'30" - 8' 페이스. 평균심박수 156
어제와 비슷하게. 경사도 1%. + 밤에 링피트
심박수가 Zone 4와 5가 반반 정도.
3일차: 트레드밀 4km, 7'30" 페이스. 평균심박수 154
경사도 1%. + 링피트
오늘은 왠일로 심박수가 Zone 4.
4일차: 트레드밀 4km, 7'30" 페이스. 평균심박수 159
경사도 1%. 아침운동이라 심박수 다소 높게 나옴
5일차: 초등학교 트랙 4km, 7'30" 페이스. 평균심박수 161
일요일이라 오전에 링피트
달리기 자세에 대해 알아보았다.
1)팔은 앞뒤로 즉 H형이라기 보다 A형으로 하고, 팔은 뒤쪽으로만 치는 느낌.
그동안 앞뒤로 직선으로 움직이는 느낌을 유지하려고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2) 발은 앞쪽으로 먼저 딛는 포어풋 미들풋이 장거리 달리기에는 맞는 거고 무릎 부담이 적다고 한다.
3) 발은 뛰다보면 일직선을 따라서 뛰게 되어야 이코노미가 좋다고 한다.
4) 무릎은 살짝 굽힌 듯한 느낌에 시선도 약간 아래쪽으로 보고.
똑바로 서고 머리와 다리가 일직선이어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몸이 살짝 앞으로 숙여진 듯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는데
살짝 앞으로 숙인 듯이가 맞는 것 같다.
바로 서서 달려야 한다는 쪽은 몸을 앞으로 숙이면 속도가 빨라지고 이게 다리에 무리가 될 수 있다는 거였는데 이건 달리는 사람이 알아챌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