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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우기
Nov 22. 2019
그대만의 빛으로
하루 한 시 #. 27
매일 고난에 휘둘리는 그대의 낮은
내가 외로이 서 있는 밤 보다 멋지다
피를 흘리며 거친 성벽을 오르는 그대의 집념은
배만 부른
우리의
지식보다 고결하다
가라
그대의 고난이 그대를 빛나게 할지니
우리는 그대가 강렬히 떠오는 순간
우리 자신의
비루함을 태워
버릴
것이다.
희망을 노래하리라
가라
그대만의 고통으로
그대만의 빛을 발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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