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2
댓글
1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진지우기
Nov 23. 2019
달빛 아래에서 춤을
하 루 한시 #. 28
별들은 총총
달빛은 우아하고
바람은 향긋한
그 도시의 언덕에서
우리 춤을 추네
밤이 선물해준 오늘은 춤은
시간도 잡념도 후회도 없는
그저 춤이라네
우리 서로
영원히 그리워하지 않도록
춤추고
춤추고
밤이 다하도록 그저 춤을 추자
영원히 그리워하다 죽을
짐승 둘이서
영원히 끝나지 않을 춤을 추자
keyword
시
달
사랑
진지우기
소속
직업
크리에이터
"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
구독자
92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그대만의 빛으로
겨울이 왔다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