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진지우기
Oct 23. 2019
요양원
하루 한 시 #. 6
버스에서
어느 노년의 아무개는
자신이
나중에
요양원 가서
웃으며 추억할 거리를 만
들기
위해
연극
한다고 했다.
내가 나중에 요양원에 갈 날이 온다면
난
무엇을 추억하며 살까?
지금은 아닐 것이다.
휘둘리고
채근하며
뻘뻘거리며 돌아 댕기 기만하는
지금은 아닐 것이다.
요양원에서
난 무엇을 추억할까?
keyword
시
노년
요양원
진지우기
소속
직업
크리에이터
"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
구독자
92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하늘
붉은 꽃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