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란 무엇인가?
자신에 대한 대한 인식, 평가, 믿음의 정도를 나타낸다.
그렇다면 직장인의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자신의 업무역량과 업무성과 조직 내 관계에 있어서의 인식, 평가, 믿음의 정도를 의미한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개방적 소통이 가능하다. 다시 말해, 쓴소리를 주고받는 것을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타인의 비판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관점에 근거하여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나타낸다.
타인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지 않고, 자신과 비교하며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 데이터를 축적해 나간다.
타인의 비판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주변의 상황과 분위기에 휩쓸리는 의사결정을 한다.
자기 비하를 통해 주변인들에게 관심을 이끄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직장인으로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다음 두 가지를 기억하면 좋겠다.
‘통제감과 성취감’
첫째, 통제감을 확보해야 한다.
통제감이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특정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고,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여 상황에 대처하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계획, 실천, 성취과정의 반복을 통해 강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계획적인 일정 관리는 예측을 벗어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통제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개인 역량개발을 통해 불확실성의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통제감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둘째,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활동들을 경험한다.
목표의 수준은 높게 유지하되, 목표를 잘게 나누어 반복된 성취경험을 얻는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스스로에게 작은 보상과 선물을 한다면 성취행동이 더욱 강화될 수 있다.
잊지 말고 기억하자!
'통제감'과 '성취감'을 높이면 내 자존감도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