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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및 노후 준비를 위한 나만의 원칙.

by 저축유발자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서 돈을 많이 벌지 못하는 때를 대비해서 노후 준비라는 것을 합니다.


저 또한 노후 준비를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한다는 것이 금액을 많이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지금 삶보다는 노후 삶을 더 중요시하고 있고, 단순히 상품 가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치밀한 계획 하에서 노후 준비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순하게 연금 상품 가입이나 노후 준비를 하기 위해서 저를 찾아오는 분들에게도 저의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제가 노후 준비 설계를 해 드립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노후보다는 당장의 삶의 가치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계신 것 같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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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공무원이나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고 싶어하고, 그들의 은퇴 후 받게 되는 연금 액수를 많이 부러워 합니다.


과연 그 분들이 공무원이나 교사라는 직업을 원하는 것이 월급이 많아서 당장의 삶이 풍족해서 일까요? 아니면 지금 당장은 수입이 적지만 은퇴 후의 연금 수입이 안정적이고 많기 때문일까요?


아마도 대부분의 분들은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을 알고 계실겁니다.


공무원이나 교사들은 일반 직장에 비해서 적은 월급으로 시작을 합니다. 그 이유는 수입의 많은 부분을 강제적으로 연금에 투입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장은 일반 직장에 다니는 분들보다는 적은 실수령액을 매달 받아갑니다.


하지만 이렇게 강제적으로 연금에 저축을 시키기 때문에 은퇴 후 받게 될 연금은 우리가 흔히들 많다라고 생각하는 정도로 받습니다.(여기서 국민연금과 공무원 연금 등을 비교하면서 비난하실 분이 계시겠지만 일단은 제가 말하려는 논점과 상관이 없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주셨으면 합니다.)


만약 일반 직장을 다니는 분들이 공무원들이 연봉에서 매달 차감하는 비율대로 노후를 위한 연금상품에 가입을 한다면, 우리도 공무원들 만큼의 연금 소득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공무원이나 교사들의 은퇴 후 삶이 부럽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맞을까요? 맞습니다. 직장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상당히 많은 부분을 노후를 위해서 저축과 투자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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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후 준비를 위해서 상당한 금액을 연금과 같은 금융상품에 투자와 저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우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노후 준비는 매우 장기적인 계획이며, 중간에 잘못되면 힘없는 노후 삶이 더 비참해 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노후 준비를 위한 첫번째 저의 원칙은, 노후 준비를 위한 금융상품은 아이들이 초등학교 저학년이 되기 전에 모두 다 납입을 끝낸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 지금보다도 훨씬 더 저축량이 줄 것이라고 저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기 전에 저축을 제일 많이 했고, 결혼을 해서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저축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줄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노후 준비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은 저에게는 앞으로 5년 정도 밖에 안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다행이도 이 계획은 잘 진행이 되고 있어서, 앞으로 5년이면 지금까지 가입한 모든 상품의 납입은 끝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가입하는 노후 준비 상품들은 웬만하면 목돈으로 한꺼번에 다 내고 끝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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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원칙은 안정적이면서 높은 "이자 수익"을 확보하자 입니다.


보험 상품을 가입하면 당장은 수익이 안 나는 단점이 있지만 장점은 과거의 유리한 금융 요소들을 평생 가지고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과거에 판매되던 금융상품의 장점을 평생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제일 소중히 생각하는 금융상품은 어머니가 25년 전에 저를 위해서 가입을 해 주신 보험 상품입니다. 해당 상품은 고정이율로 8%의 수익을 약속했고, 지금도 그 조건이 그대로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매달 9만원 정도를 10년간 납입해 주신 총 1,000만원의 돈은 제가 55세가 되는 해부터 연 4,649,132원을 시작으로 매년 증가해서 결국에는 10년째가 되는 해부터는 연 8,547,239원을 평생 저에게 주게 될겁니다. 물론 60, 70, 80세가 되는 해에 각각 600만원, 900만원, 1,500만원이라는 장수축하금도 받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은 예전 상품이 가지고 있는 연 8%라는 고정 수익 덕분입니다.


클릭 >> 어머니가 주신 소중한 선물


성인이 된 후에 제가 노후 준비를 위해서 가입한 상품들은 평생 3.75%의 이율은 최저보증해 주는 것들입니다. 결국은 10년간 납입만 잘 하면 제가 65세가 되는 해에는 원금의 약 240%의 수익 이상을 무조건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높은 고정 수익을 보장하기 때문이며, 이런 것들은 향후 증시의 오름과 내림과는 상관없이 장기적인 수익을 보증해 줍니다. 그로 인해서 노후 자금에 대한 수익률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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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는 노후 자금의 일부를 해외달러상품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노후라는 것이 저에게는 앞으로 20~25년 뒤의 이야기 입니다. 따라서 그 당시 우리 나라가 어떤 경제적인 상황에 놓여있을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은퇴 후 삶을 대비하기 위한 노후 자금의 일부를 원화가 아닌 달러 자산으로 구성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달러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해외상품들의 경우에는 국내 상품보다 훨씬 뛰어난 상품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40세가 넘어가면 국내에서는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금융상품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가입하면 상황이 조금 달라집니다.


상품이 워낙 좋기 때문에 좋은 수익도 챙길 수 있고, 달러로 납입을 하기 때문에 좋은 수익과 함께 증가된 달러 자산을 함께 만들 수 있습니다.


클릭 >> 제가 연금 목적으로 조만간 가입할 예정인 해외금융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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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라는 것은 치밀할 수록 좋습니다. 그렇다고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됩니다.


노후 준비를 조금이라도 일찍 준비를 하면, 적은 금액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노후 준비를 못하다가 뒤늦게 하려고 하면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준비해야 될 금액도 크고 수익률에 대한 욕심 때문에 위험한 계획을 세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이 노후 준비에 있어서 가장 위험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노후 준비를 치밀하게 계획하면서, 조금씩 하지만 조금 빠른 시기부터 시작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간단한 동영상을 아래 넣었습니다. 한번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돈트리오"는 어떻게 노후 준비를 하고 있나요? -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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