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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직딩제스 Sep 16. 2016

사랑은 유리 같아서

사랑


사랑하는 사이 일 수록
작은 말 한마디에도 상처받기 쉽고
작은 행동 하나에도 오해하기 쉽다.
사소한 것 하나에도 감동받고 상처받고 눈물 난다.

누군가 그랬다.

사랑은 유리병 같다고

또 누군가 그랬다.

사랑이 소중한 이유는 깨지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사랑할수록 더 조심히, 더 소중히 다뤄야 한다.


사랑은 깨지지 않는 다이아몬드가 아니라 깨지는 유리잔이다.

그래서 더욱 세심하게 소중하게 다뤄야 한다.


#사랑은유리잔  by 직딩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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