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상실이나 실패는 괴로운 일이 아니다.
1%라도 있을지 모르는 '가능성에 대한 기대',
이게 사람을 힘들게 만드는 거다.
혹시나- 어쩌면-
하는 마음이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거다.
완전히, 깨끗하게 끝나버린 일이란 걸 알고 나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진다.
끝. The End. 종결.
2016. 3. 13.
하지만...
괴로워도 이게 끝은 아니었으면,
하고 바란다는게 함정
짧은 인생, 긴 생각- 그 중간 어디쯤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