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하루에 태어나고
하루에 웃고, 울다
하루에 떠나간다
이미 죽은 어제
내일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다
살아 있는 건
오늘뿐
잃어버린 어제
닿을 수 없는 내일
내가 가진
이 하루 속에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가치지기의 브런치입니다. 나를 알아가고, 사람을 사랑하는 여정을 걸어가는 행복한 나그네입니다.(행복한 나그네는 블로그 필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