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는 당연한 거고..
하반기 채용이 슬슬 시작되고 있는 요즘.
명확히 기간을 명시하는 공고가 있는 반면에,
상시 모집이라는 이름으로 올라오는 공고를 종종 보게 된다.
수시 채용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지만, 이렇게 애매하게 기간이 없는 공고를 보면 조바심이 생긴다.
전에 한번 수시 채용이라는 말을 믿고 천천히 준비하다가 이미 채용이 종료된 경험이 있기 때문.
상시 모집은 공고를 내고, 지원자들의 지원을 받으며 공고를 확인한다.
그중 마음에 드는 사람들을 추려서 이후 일정을 진행하게 된다.
내부 사정을 모르는 다른 지원자들은 열심히 서류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게 누군가는 서류를 열심히 공들여 준비하고 있지만.
이미 면접이 진행되고, 면접에서 마음에 든 지원자가 있다면 채용이 완료되면서
공고는 내려가게 된다.
이 모든 것을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선착순'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빨리 내면 된다?
그건 아니다.
높은 퀄리티는 필수로 요구되는 사항이다.
즉, 요약하자면 높은 퀄리티를 가진 자소서를 빠르게 제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애초에 회사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공고가 올라오자마자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그 이후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서 자소서를 쓰면 되니깐.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유행했던 때가 있다.
코로나의 피해를 보고 있는 지금 그 시대를 떠올리면 차라리 그때가 더 낫다.
헬조선 시대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그때보다 더 문이 좁아질 줄은 몰랐다.
코로나는 그 누구의 계획에도 없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