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낙서인간 Jul 09. 2020

행복에 대해 알아야 할 12가지

행복에 대한 착각

 ◦사람들은 흔히 행복은 소유, 사랑은 관계라고 생각한다. 착각이다.


◦ 행복을 느끼는 수준은 사람마다 정해져 있다. 타고 난다. 특히 성격의 특성 중 사회성이 큰 영향을 미친다.


◦ 건강·돈·성공 등 외부 환경의 변화가 행복 수준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이다. 단, 만성통증은 예외.


◦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하면, 행복 수준을 40% 정도 향상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나는 행복한가?'라는 질문 속에는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두 가지 철학적 질문이 포함돼 있다. 그래서 답하기 어려운 것이다.


◦ 학자들은 삶에서 '재미'와 '의미'를 모두 찾아야 진정 행복해진다고 말한다.


◦ 현실적으로 삶에서 재미와 의미를 모두 찾기는 힘들다. 따라서 둘 사이를 오가는 것이 중요하다.


◦ 생활 속에서 재미와 의미를 오가려면 '담대함'과 '가벼움'이 필요하다.


◦ 일하면서 행복해지려면 '충족감'과 '몰입'을 느껴야 한다. 일반적으로 기술을 발휘하거나 창조하는 일을 할 때 충족감과 몰입을 느낄 수 있다.


◦ 일과 삶의 균형이란 말은 허구다. 흐름만 존재할 뿐. 원활한 흐름을 만들어내는데 노력해야 한다.


◦ 기대는 행복의 장애물이다.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지 말고, 자기 자신에 대한 기대도 낮추자.


◦ 행복은 태도의 방향성이다. 사랑은 성격의 방향성이다.


브런치북 <우리는 왜 불행할까> 내용 중에 발췌했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낙서인간의 브런치북 <우리는 왜 불행할까>를 읽어 주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시, 우주, 시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