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일기2

아들이 태극 노란띠 따다

9살 아들이 태권도장에 3개월을 다녔고

이제 태극 노란띠가 되었다. ㅎ

요즘은 흰띠-노란띠-초록띠 순으로 바로 가는게 아니라

중간에 태극 흰띠, 태극 노란띠 이런 식으로 단계를 하나씩 더 두는 모양이다.

어쨌든 아들이 씩씩하고 즐겁게 태권도를 배우는 거 같아 기쁘고 뿌듯하다.

아마 시작한지 1년이 되는 올 겨울쯤이면 1품 심사를 받게 될 것 같다.


아들이 1품 심사를 받게 될 쯤

나도 3단 심사에 응시할 계획이다. ㅎ

나는 3년 전 2단 단증을 땄고

의무기간 2년을 채웠으니 3단 응시 자격이 된다.

이번에도 열심히 연습해서

아들과 함께 멋지게 통과해볼 생각이다.


사실 나에게 단이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종의 동기부여가 되고

하나의 목표도 되는 셈이니

틈틈이 연습할 것이다.

그러다

겨울이 되면 더 바짝 땡겨서

아들과 함께 국기원 심사에 응할 것이다.

이제 곧 방학이니

아침 저녁으로 연습을 할 것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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