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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지애 Nov 23. 2020

별 내용 없음

#67. 

100일 챌린지 67일차 


독서 30분 

요가 20분 

첼로 40분

독일어 X 




오늘은 자유대 박사 입학 위원회에서 내 입학에 대한 논의가 있고

내일은 훔볼트 사회과학장으로 있는 폴크 교수와 줌 미팅이 있다. 

아직도 장학금 발표는 기다리고 있고, 만약 면접을 보게 된다면 이번주 목, 금 중일것이다. (변경되지 않았다면) 


그럼으로, 솔직히 글을 써 낼 여유가 내 마음에 없고, 그걸 인정한다. 


다만 일요일에 난 보물지도에 그림을 그리고 꾸미는 작업을 더 했고, 애인과 '녹두꽃 - ' 드라마를 세 편 연속으로 보며 마음을 가다듬었다 ?. 


지금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것에 마음과 시간을 쓰고나면, 좀 더 새로운 영감이 생길 것 같다! 

지금 나의 영감은 다시 내 연구계획서를 다시 보고, 관련된 글을 좀 더 읽어서 인터뷰 준비를 가다듬는 것이다!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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