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를 이어 영화관에서
저번 전시를 마치고 영화제에 초청되어서 상영을 하게 되었다.
예상하지 못한 일들을 시작하고 영화관에서의 상영이라니
완벽하지 않음에 부끄럽고 조심스러운 마음이 앞서지만,
지금 경험을 해야 앞으로 제작할 영상에 밑거름이 되겠다 싶어서 영화제 상영을 수락했다.
앞으로 제작할 영상과 일들에 집중하고 있다가 당장 다음 주에 상영이어서 부랴부랴 지인들에게 연락을 돌렸다. 그때의 감정과 이야기들이 또 지금에 사람들에게 전달이 되길. 그리고 또 나아가길
<영화 안내>
-무료 상영
-5월 31일 저녁 6시
-1관 <장인이 된, 소년>
-CGV 피카디리
-예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