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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엘 Aug 01. 2023

구성원의 개인주의 or  구성원 각 개인

'구성원의 개인주의' 관점을 얹어 볼까요


구성원의 개인주의, 개인화된 구성원을 리딩하느라 고생 중인 리더님들을 자주 마주합니다.




몇몇 분은 책이나 영상들을 공부하며

이렇게 개인화된 구성원을 리딩하고자 노력 중이라고도 하시지요. 


그러나 번번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수용은 어렵다고도 하십니다.


심각한 경우는 이러한 구성원을 제대로 이끌지 못하고 있다는 자책을 하며 자신의 노력과 능력에 회의감을 품는 리더들도 계셔서 안타깝습니다


"내가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어봤는데, 내 노력으로 못 바꾸는 게 구성원의 생각이더라" 


트렌드와 문화는 그에 맞게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성원의 개인주의가 앞으로 또 어떻게 변화될지 알 수 없습니다. 


챗 GPT로 세상이 달리 보입니다.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코로나로 세상 침침하게 살았었죠. 

세상은 변화합니다. 


변하지 않는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조직이든 리더가 존재합니다. 

리더로 살고 있다는 것이 본질입니다. 능력은 다음 문제예요.


변화는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기면 도움이 됩니다.


개인주의 구성원들을 어떻게 해보려 하니까 힘이 드는 겁니다. 있는 그대로 존재 자체로 바라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들이 리더님을 리더로 보듯이요.


개인주의 구성원이 아니라

구성원 개개인 인 겁니다.


묶지 마세요 

왜 그리 우리는 묶고, 엮고, 통념화하길 즐길까요..


개인주의 구성원들도 다 다릅니다.

모두 다른 개인들 일 뿐입니다.


그러니 개인주의는 개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을 토대로 실마리가 풀릴 수도 있겠지요


개인의 경험과 가치를 이해하기 위해 개인이 개인을 바라보는 눈으로 바라보는 것! 


그냥 사람 대 사람인 겁니다


또 아나요.

그것이 기회가 되어 중년인 리더님에게도 거대한 변화와 학습이 이루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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