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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짱? 나트랑?
통일이 필요하다
by
김세중
Nov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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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전광판은 시시각각 출발, 도착
항공편 표시가 바뀐다.
얼마나 공항이 분주한지를 실감한다.
그런데 특이한 게 있다.
딴 도시는 그렇지 않은데
베트남의 한 도시는 두 지명이 표시돼 있다.
냐짱
다음에 괄호 안에
나트랑
이라 돼 있다.
같은 도시라는 뜻이겠다.
우린 이미 1960년대부터
나트랑
이라 해왔다.
그러다 2000년대 들어 베트남어 표기법을 마련하면서
냐짱
이라 하기로 했다.
베트남어 발음이
냐짱
에 가깝기 때문이었다.
그게 20여 년 전인데 냐짱이 아직 세력을 굳히지 못했다.
그래서 둘 다 쓰고 있다.
어서 통일됐으면 좋겠다.
베트남 지명은 베트남어에 가깝게 불러줘야 한다.
한글은 우수한 표음문자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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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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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편리하고 쉬운 한국어를 꿈꿉니다. '대한민국의 법은 아직도 1950년대입니다'(2024), '민법의 비문'(2022), '품격 있는 글쓰기'(2017)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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