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루프트
독일에 와서 가장 신기했던 것은 재활용을 하면 돈을 주는 것이다. 전부다 주는 것은 아니고 위의 사진과 같은 표시가 있는 제품만 해당된다. 저런 마크가 있는 것들을 마트에 있는 재활용 기계에 넣으면 영수증이 나온다. 개당 0.25유로로 측정되어 나오는데 난 이 돈이 처음엔 꽁돈인 줄 알았다. 하지만 알고 보니 보증금 같은 거였다. 즉 저런 마크가 있는 제품은 일반 가격보다 0.25유로가 더 높다고 한다. 이마트에서 쓰는 카트마냥 사용 후 돌려놓지 않으면 돈을 버리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며칠 머물면서 재활용품들이 제법 쌓였다. 내일 뮌헨으로 이동하는 길에 처리하고 가야겠다. 3유로 정도 받을 것 같다. 원래 내 돈이었지만 이상하게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