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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개포동 술쟁이 Sep 01. 2017

주관적 맥주기행_05. 크로아티아 맥주

크로아티아는 생각보다 맥주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었다. 때문에 국내에서도 판매 중이라고 하는 ‘오쥬스코’(Ozujsko)' 맥주를 주로 맛보았다. 주로 맛보았다고 보기보다는 어딜 가나 있었다. 심지어 오쥬스코만 판매하는 식당도 있었다. 맥주 점유율이 40%라고 하니 인기가 대단한 맥주인 듯 보였다.

OZUJSKO PIVO
원산지 : 크로아티아
내평점 : 3/5
도   수 : 5.2%

타   입 : Pale Lager

방   식 : Draught, Bottle

약간의 상큼함이 도는 맥주로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크로아티아에겐 미안하지만 3점.












OZUJSKO GREJP
원산지 : 크로아티아
내평점 : 3/5
도   수 : 2.0%

타   입 : Radler/Shandy

방   식 : Bottle

와이프의 의견에 의하면 맛있다고. 추후에 레몬맛도 마셔봤지만 이게 더 맛있다고 한다.












OZUJSKO PIVO
원산지 : 크로아티아
내평점 : 4/5
도   수 : 5.9%

타   입 : Dunkel/Tmavý

방   식 : Bottle

아무래도 내가 좋아하는 맥주 스타일이다 보니 점수가 후해지는 듯하다.















개인적으로 맥주의 맛을 기억하기 위해 평점을 매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절대 객관적인 것이 아닌 순전히 100% 개인적 취향이 반영된 평점입니다. 분위기나 보관상태에 따라 맥주 맛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평점란은 재미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제 나름대로 평점을 매기는 기준은 이렇습니다.

5점 : 정말 맛있다.
4점 : 맛있다.
3점 : 맛있는데 뭔가 아쉽다.
2점 : 맛없다.
1점 : 먹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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