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는 생각보다 맥주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었다. 때문에 국내에서도 판매 중이라고 하는 ‘오쥬스코’(Ozujsko)' 맥주를 주로 맛보았다. 주로 맛보았다고 보기보다는 어딜 가나 있었다. 심지어 오쥬스코만 판매하는 식당도 있었다. 맥주 점유율이 40%라고 하니 인기가 대단한 맥주인 듯 보였다.
OZUJSKO PIVO
원산지 : 크로아티아
내평점 : 3/5
도 수 : 5.2%
타 입 : Pale Lager
방 식 : Draught, Bottle
약간의 상큼함이 도는 맥주로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크로아티아에겐 미안하지만 3점.
OZUJSKO GREJP
원산지 : 크로아티아
내평점 : 3/5
도 수 : 2.0%
타 입 : Radler/Shandy
방 식 : Bottle
와이프의 의견에 의하면 맛있다고. 추후에 레몬맛도 마셔봤지만 이게 더 맛있다고 한다.
OZUJSKO PIVO
원산지 : 크로아티아
내평점 : 4/5
도 수 : 5.9%
타 입 : Dunkel/Tmavý
방 식 : Bottle
아무래도 내가 좋아하는 맥주 스타일이다 보니 점수가 후해지는 듯하다.
개인적으로 맥주의 맛을 기억하기 위해 평점을 매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절대 객관적인 것이 아닌 순전히 100% 개인적 취향이 반영된 평점입니다. 분위기나 보관상태에 따라 맥주 맛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평점란은 재미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제 나름대로 평점을 매기는 기준은 이렇습니다.
5점 : 정말 맛있다.
4점 : 맛있다.
3점 : 맛있는데 뭔가 아쉽다.
2점 : 맛없다.
1점 : 먹다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