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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험제이 Mar 17. 2019

100가지 꿈에 도전한
가슴 뛰는 청년의 이야기

부록 3. 과도한 겸손은 나에게 독이 된다.


우리는 성인이 되면 선배부터 시작해 수많은 어른들을 만나 이야기를 하게 된다.


특히 사회초년생으로서  윗사람들에게 대하는 법 등 위계질서에 대해 귀 따갑게 듣고 배우는데

그 과정에서 종종 우리는 안 좋은 습관을 가지게 된다.


예를 들어 조금이라도 흠이 생기는 상황을 만들면  본인을 깎아내리는 말을 많이 한다. 

제가 부족해서, 아직 어려서, 실수가 많아서 등등 본인을 과하게 낮추면 가치 또한 빛을 잃는다.


그리고 누군가 나를 칭찬하면 일단 아닙니다, 운이 좋았다 라는 말부터 자동으로 나온다. 

열심히 노력했는데 왜 운으로 취급하고 왜 아니라고 말을 하는가? 


이럴 때는  제가 이것을 한다고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본인의 노력한 것에 대해 숨기려 하지 말자.


나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습관을 버리자.


이것은 그저 자신을 조금 낮추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몸을 지배하게 되고  역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마땅히 칭찬받아야 할 일조차도 습관적으로 아니라고 말하면 무의식적으로 본인의 자존감을 내릴 것이다.

이제는 칭찬을 받으면  당당하게 칭찬해줘서 감사하다고 진심을 담아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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