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시간은 흘러간다.

[나의 생각]

의-하!

우리가 유튜브를 보든 웹툰을 보든 여행을 가든 밥을 먹든
상관없이 시간은 흘러간다.
어떤 선택을 하든 당신의 가치관에 맞게 잘 사용하자.

전세계 모든 사람이 똑같이 가진 것이 있다.

그건 바로 시간이다.

서울 어느 병원에서 어제 갓 태어난 아기부터

불가리아 어느 장수 마을에 계신 100세 할머니까지

하루 24시간, 1440분, 86,400초를 가지고 있다.

누구나 똑같이 가지고 있는 시간이지만 시간의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다.

누구의 1시간은 9,860원이고, 누구의 1시간은 1억원이다.

왜 이렇게 시간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일까?

너무나 당연하지만 시간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잘 썼기 때문이다.

시간을 어디에 쓸지 선택과 집중을 잘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이 사실을 알고 있다.

그냥 아는 정도가 아니라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내일부터 다르게 살아야겠다고 매일 다짐한다.

내일이 되면 또 다른 다짐을 한다.

우리가 이렇게 반복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우리의 뇌와 몸이 새로운 것을 너무나 싫어하기 때문에 우리를 끊임없이 방해하기 때문이다.

책을 보려고 하면, 갑자기 카톡 확인을 하라고, 유튜브에 재미난 것만 보고 하라고 꼬신다.

그 유횩을 끊어내기란 정말 어렵다.

나는 그것을 이렇게 극복했다.

예를 들어 책을 읽어야 할 시간이 되면, 핸드폰 방해금지 모드를 켠다.

워치에 50분 알람을 맞춘다.

그리고 책을 본다.

다른 생각이 나거나 유혹이 와도 눈을 책에서 떼지 않는다.

몇초만 지나면 다시 책을 집중해서 읽고 있다.

50분 알람이 울리면 일단 책을 덮고 5~10분 멍을 때리면서 휴식을 준다.

매 시간을 50/10으로 나눠서 사용한다.

몇시간씩 집중할 수 있는 사람도 있다.

너무 부러운 능력이다.

나는 집중력이 낮은 사람이라서 그렇게 안된다.

이것도 처음 10분부터 늘려온 것이다.

처음엔 10분/2분 이렇게 시작해서 5분/1분씩 늘리다보니 50/10이 된 것이다.

처음에는 재미없는 일 대신 평소 좋아하는 책이나 글을 통해서 훈련했다.

그러다가 차츰 범위를 일로까지 확장시켰다.

처음엔 일도 생각을 덜하고 반복적으로 하는 것을 해서 적응을 수월하게 하게끔 노력했다.

시간은 저축할 수가 없다. 무조건 써야 한다. 쓰지 않으면 사라진다. 당신이 무엇을 하더라도 어쨌든 시간은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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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론

우리가 유튜브를 보든 웹툰을 보든 여행을 가든 밥을 먹든 상관없이 시간은 흘러간다.

어떤 선택을 하든 당신의 가치관에 맞게 잘 사용하자.

Who can do it?

It’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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