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꾸준히 달리다 보니.

[나의 생각]

매일 꾸준히 뭔가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꾸준히 한다고 성과가 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동기부여를 주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과를 낸 사람들 중에서 꾸준히 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미닝풀 러닝을 시작하고 오늘까지 747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뛰었습니다.

매일 뛴다고 눈에 보이는 성과가 바로 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누적되어 쌓이다 보니 조금씩 성과가 생겼습니다.

1. 누적거리 6,252km를 달리다.

매일 꾸준히 5km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날씨 때문에 망설여진 날,

과음으로 머리가 깨질 것 같이 아픈 날,

3일 단식으로 힘이 없었던 갈등 수많은 변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달렸더니,

어느새 서울 저희 집에서 부산 본가까지 약 8번 왕복할 수준이 되었습니다.

2. 무슨 일이든 포기하지 않게 되다.

항상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려고 노력해 왔지만,

최악의 번아웃을 겪고 사는 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사소한 어려움에도 포기하고 싶고, 하기가 싫어졌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달리기 시작한 후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내가 포기하지 않으면 절대 실패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실패는 내가 포기하는 순간이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일들을 할 때마다

수많은 변수들이 생겨서 우리를 힘들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하다 보면

각자가 꿈꾸는 것들이 꼭 이룰 것입니다.

그때까지 힘내보시죠!

의미 있는 인생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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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하!

당신만의 의미 있는 인생을 사세요.

유캔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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