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한 사람보다는 다정한 사람이 좋다. 언뜻 보기엔 시니컬한 사람이 강한 것 같지만 잘 살펴보면 다정한 사람이 단단한 사람이다.
내 안에 두려움을 없앨수록 사람은 친절해진다. 다정한 사람이 용기 있는 사람이다. 나에게 닥쳐오는 크고 작은 문제들 앞에서 물러서지 않고 두려움을 다뤄낸 사람은 그 크기만큼 사랑을 채워 나간다.
내 목표는 멋진 할머니가 아니고, 귀여운 할머니.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