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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NA Nov 26. 2018

아기와아기.

얼마후면.




다온이를 안아주기 힘겨운 요즘.

그래도 엄마가 좋다며 파고드는 딸이다.

요 쪼꼬미가 얼마 후면 누나가 된다니.

귀엽기도 하고 어쩐지 안쓰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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