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윤인경

안과 밖 공간의 공존

밈과 당김 판단의 혼돈

폐쇄와 개방 본성의 양면성

그러면 질문,


너는 무엇인가


체온이 없는 네 손목 잡으니

불안의 뱀이 숨었다가

차갑게 스민다


너를 어찌할까


보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고

미동조차 않고

마주하기만 한다


그런 친구를 안다

의 대답은 거울 속에 있다


[이미지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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