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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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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인경
Nov 19. 2020
힘겹게 잡고 있던 손잡이에 누군가가 살며시 손을 얹는다. 위태롭던지라 둘이라면 버거울 줄 알았는데 더욱 단단하게 쥐게 된다.
혼자 감내하는 것을 대단한 듯 자랑마라.
함께 하는 것이 가져올 기적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사진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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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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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이 누군가의 빈 곳을 채우고 그 기쁨에 나의 모자람이 채워지길 바라봅니다. 일상의 틈 사이로 입김을 불어넣는 나는 시인입니다. 그리고 시간여행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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