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맛
어느 날 미나리 넣고 해 먹은 국수인데
이게 참 맛난다.
미나리의 시원함이 더해져서이다.
다시 내어 미나리 넣고 끓여 드셔 보시길 추천!
시원~한 국수의 맛을 느껴 볼 수 있다.
다시는 있는 재료를 사용한다. 멸치, 새우, 다시마 등으로 내는데 국수나 국을 끓일 때 만능 멸치 육수를 주로 사용한다.
육수는 다시 내어 만들어 놓고
미나리 한 줌은 씻어 준비.
국수는 불지않게 삶아 물에 전분끼가 가실 때까지 잘 씻어서 준비.
그릇에 국수면을 담고 먹기 좋게 자른 미나리를 올린 뒤 육수를 부어낸다. 취향에 따라 양념간장을 올려 먹으면 된다.
미나리를 국수에 바로 올려도 되고
육수가 끓었을 때 미나리를 넣어도 된다. 육수에 같이 끓이면 시원한 맛이 더 우러나온다.
국수 해 먹을 때 팁!!
국수를 삶은 뒤 전분기가 없도록 잘 씻어줘야 밀가루 내가 안 나게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