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보라양배추, 버섯
오늘은 영양가 좋은 전을 구워본다.
일명 채소전.
파프리카 (노랑), 양배추 (보라)
새송이버섯, 달걀 두 개
밀가루, 소금, 물 있으면 된다.
핵심은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갈아 주는 것. 잘 섞어진 채소반죽을 잘 달궈진 팬에 한 국자씩 떠서 구워 준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전병같이 되었다.
비주얼만.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웠다.
- 모든 재료 들을 (파프리카, 양배추, 새송이버섯) 믹서기에 간다. 물을 약간씩 첨가해 주면서.
- 달걀 두 개를 개어서 넣고.
- 소금 간도 함.
- 중간 볼에 반죽을 만들어서 굽는다.
맛은? 담백하고 짜지 않다.
여러 가지 채소들 그 맛 그대로의 조합이랄까..
건강한 맛!
식혀서 그릇에 옮겨 담았다.
우유랑 먹으면 잘 어울리는 한 끼의 식사가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