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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니 Jul 20. 2024

석남사 라이딩

선바위 찍고, 석남사


이날은 자전거를 타고 석남사를 찍고 올

예정이었다.

선바위에서 출발!


​​

어렵사리 자전거를 끌고 석남사

입구로 향하고 있다.

옆에 차도 오고

오르막이 영 자신이 없다.

석남사 도착.


안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두어 번 정도 가 보았기 때문.

이 앞에만 와도 주변 풍경과

자연의 냄새를 충분히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저어기 보이는 석남사 상가엔

여러 가지 들을 판매하고 있다.

약재일절과 커피, 막걸리, 파전, 라면,

컵라면, 도토리묵 등

라면이라도 한 그릇 먹을 법 한데

돌아갈 길이 바쁘다.


​이리저리 주변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

용기를 내어 석남사까지

온 나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다음 또 도전을 기약하며

석남사 잘 찍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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