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바위 찍고, 석남사
이날은 자전거를 타고 석남사를 찍고 올
예정이었다.
선바위에서 출발!
어렵사리 자전거를 끌고 석남사
입구로 향하고 있다.
옆에 차도 오고
오르막이 영 자신이 없다.
석남사 도착.
안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두어 번 정도 가 보았기 때문.
이 앞에만 와도 주변 풍경과
자연의 냄새를 충분히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저어기 보이는 석남사 상가엔
여러 가지 들을 판매하고 있다.
약재일절과 커피, 막걸리, 파전, 라면,
컵라면, 도토리묵 등
라면이라도 한 그릇 먹을 법 한데
돌아갈 길이 바쁘다.
이리저리 주변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용기를 내어 석남사까지
온 나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다음 또 도전을 기약하며
석남사 잘 찍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