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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그리는 달고나이모
더워!
by
달고나이모
Aug 9. 2019
아침에 눈을 뜨면
두피가 축축해요
목덜미를 타고 흐르는
땀방울에 익숙해진 지도 오래고요
자다 보면
옆에 누워있던 남편이
바닥으로 내려가 있어요
두 덩치가 엉겨있기엔 몹시 더우니까요
목이 빠져라 애타게
말복을 기다리고 있어요
추어탕 삼계탕
보양식 그리워서 아니고요
말복 지나면
이 더위가
한풀 꺾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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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럽지만 따뜻한 그림을 그려요 매일 그리는 달고나이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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