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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결국 나를 말해준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12가지 강점

by 로드매니저Y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의와 코칭을 합니다.

'교육에 코칭을 더하는 일' 그 일이 바로 내가 가는 방향성이다.


나를 소개하는 첫 문장으로 주로 사용한다. 영어를 컨텐츠로 강의할 때와 지금의 나는 많이 다르다. 한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 그리고 그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진심이 전달 되었을 때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을 안다.


우리의 일상은 속도와 성과 중심으로 움직이다보니, 더 많은 일을, 더 빨리 처리하는 것,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나를 과대 포장 하는 것. 마치 그것이 삶의 능력처럼 여겨질 때가 있다. 하지만 정작 마음을 움직이는 건 속도나 기술이 아니라 진심이 담긴 태도이다.


"왜 이렇게까지 신경 써야 해?"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

매 순간 최선을 하고 살면서도 문득 이런들이 불현듯 들기도 한다. 하지만 누군가를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는, 단순히 예의나 친절의 문제가 아니라 존중의 방식이자, 관계를 움직이는 시작점이다.


한 사람을 대하듯 많은 사람을 대하는 것. 그것이 진짜 리더십이고 관계 속에서 변화를 이끄는 힘이다.


누군가를 존중한다는 것은 단순히 '잘해주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그 사람의 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다는 걸 인정하는 마음이다.


✅ 당신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당신은 선한 의도로 지금을 살고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만의 해결책을 분명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다른 누고와도 비교될 수 었습니다.

당신은 중요한 사람입니다.

나는 당신을 이해하고자 합니다.


이런 마음 가짐이 겉으로 표현되지는 않더라도 스며들듯이 상대를 대하는 나의 태도에서 베어나온다. 마음에서 나온 한마디의 말이 어떤 사람에게는 오늘 하루를 버텨내게 하는 힘이 되기도 한다.


일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변해야 한다.

단순한 성과가 아닌 사람 간의 관계와 정서적 교감이 조직의 힘이 되고, 개인의 에너지를 복돋워준다. 효율보다 효과, 일보다 관계, 스케줄보다 사람이라는 관점이 필요하다.


� 대답을 귀찮아 하지 않고 눈을 마주치며 진심으로 반응해 주는 것

� 실수한 동료를 탓하지 않고 조용히 도와주는 것

�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것


이런 작은 태도가 반복되면, 결국 신뢰와 존중이 쌓이고 시너지가 생긴다. 우리는 모두 '존중받고 싶다'는 욕구를 지닌 존재이며, 그 욕구를 채우는 가장 빠른 방법은 내가 먼저 존중하는 것이다. 상대의 감정을 무시하지 않고, 진심으로 다가갈 때 일시적인 협업을 넘어 지속 가능한 관계와 공동의 성장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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