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do you want?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했다.
자리를 만들어 가는 사람도 있다.
자리가 사람을 성장시켜 새로운 자리를 만들어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성장의 기회를 주었더니 귄위를 휘두르는 사람도 있다.
후자의 경우
자리를 내어준 사람도, 그 자리를 차지한 사람도 모두가 피해자다.
양쪽 모두 객관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왜곡시키거나, 개인의 욕심을 채우기에 급급하다
나라면 달랐을텐데라는 말만 할 뿐 아무도 용기내어 객관적 사실을 말해주지 않는다.
결국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을 골든타임을 놓치고 만다.
Give & Take
주고받는 것이 있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로직을 잊고 있었던 셈이다
각자 주기만 했고 받지 못했다고 느끼거나, 내가 더 많이 줬다고 느끼는데서 오는 안타까운 상황.
주고받는 균형을 찾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누군가가 내어준 자리에 앉는다는 것의 부담감보다
내가 그 자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다.
만들어진 자리에 앉게 되더라도 스스로 서게 되는 그 날을 위해 잠시 머무는 것이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결국에는 스스로 선택하고 판단하고 나아가는 방향성
나는 자리를 만들어 가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