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음식 <주전부리>편
내 인생 메뉴 <음료> 편 | 시골에 계신 엄마는 심장 부정맥과 갑상선암 등의 수술을 받으시면서 서울에 있는 병원 출입이 잦으셨다. 아무리 KTX가 생겨 예전에 비해 빨라졌다 해도 기차를 타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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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메뉴 <과일>, <주류>편 | "엄마, 우리 집은 왜 먹는 농사는 안 지어요?”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경작했을 쌀이나 콩, 들깨, 참깨, 옥수수, 고구마, 고추... 모두 먹는 것들임에는 틀림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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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메뉴 <후식>편 | 중학교 1학년 때, 학원에 다닌답시고 잠시 시내에서 자취하는 큰언니에게로 가서 산 적이 있다. 버스가 일찍 끊긴다는 게 그 이유였는데 나가산 지 얼마 되지 않아 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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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근차근, 따박따박. 20년 넘는 직장생활 대신 전업작가로 나설 용기는 없습니다. 글을 읽고 쓰는 게 좋은 나는, 오늘도 땅꼼땅꼼 글쓰며 인생을 채워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