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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지니 Sep 17. 2020

작가의 길을 가기로 마음먹은 때 읽은 책

[자기계발서] 결국 당신은 이길 것이다

작가의 길을 가기로 마음먹은 때 읽은 책

[자기계발서] 결국 당신은 이길 것이다




2016년 12월에 읽은 책, 약 4년 만에 다시 펼치다







지금까지 내 경험에 의하면, 자신을 '실패자'로 여기는 사람은 자신의 '또 다른 자아'로부터 부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조종받기 때문에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반면 끈기와 명확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소위 실패란 것도 새로운 계획이나 목표를 가지고 자신을 재무장할 수 있는 신호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입니다. 



지금 와서 옛일을 뒤돌아보면, 내가 넘어온 사소한 역경들은 내가 경험한 모든 일들 중에서 최고의 행운과 유익함을 가져다주었던 경험에 속한다는 사실을 이제 나는 이해할 수 있다. 그 경험들은 변형된 축복이었다. 내 임무를 계속할 수 있도록 나를 이끌어 세상에서 쓸모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기 때문이다. 이전의 어떤 계획이나 목표도 나를 그렇게 만들지는 못했다. 











'또 다른 자아'를 더 잘 알게 되면서 나의 기도 방식은 예전과 달라졌다. 예전에는 역경에 처할 때만 기도를 했다. 그런데 지금은 힘든 시기가 올 것 같으면 역경이 덮치기 전에 먼저 기도한다. 이제는 더 이상 이 세상에 존재하는 물질과 더 많은 축복을 내려달라고 기도하지 않는다. 대신에 이미 내가 가진 것들의 가치에 감사하며 기도한다. 






모든 것 감사합니다.






누구나 명확해질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태어나네. 하지만 100명 중 98명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기 때문에 자라면서 결국 이 특권을 잃어 버리지. 명확함의 특권은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대하는 방침으로,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만 유지할 수 있어.











명확한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은 일시적인 좌절과 실패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지. 그는 계획이 실패하면 다른 계획으로 대체하기는 해도 자신의 목표를 변경하지는 않아. 그는 인내하면서 끝까지 기다리네.



명확한 목표와 그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은 인간의 지배적인 열망을 물리적 등가물로 바꿔 놓는 자연의 법칙을 가동시키지. 이게 바로 기도라네. 부정적인 형태의 기도는 오직 부정적인 결과만 가져올 뿐이고, 긍정적인 형태의 기도는 명확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이보다 더 명쾌한 논리가 어디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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