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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지니 Nov 18. 2022

'할까 말까' 망설이다 포기하는 사람이 들어야 할 말

'할까 말까' 망설이다 포기하는 사람이 들어야 할 말








망설이다 포기하는 이유


1. 아직 준비가 덜 돼서요.
2. 아직 꼼꼼한 계획이 없어서요.
3. 실패는 배움이 아니잖아요,
그냥 실패지...







준비는 완벽할 때 하는 게 아니라, 시작을 해야 완벽해집니다. 현재 잘 된 사람들을 볼 때 그들의 시작은 늘 커 보이죠. 왜 일까요? 그들의 과거 즉, 힘든 시간은 우리가 본 적이 없고, 알지도 못하니까요. 누구든 '나의 시작'은 작습니다. '잘 된 그들'의 시작도 보잘것없이 작았을 거예요. 당신의 작은 용기, 작은 희망으로 작게 시작하십시오.



'꼼꼼한 계획'은 말 그대로 계획일 뿐입니다. 다이어리에 계획만 무성하면 무엇 하나요. 계획을 넘어 내 몸이 움직이는 '실행'을 해야 진짜지요. 하나라도 실행하지 않으면 흩날리는 연기처럼 무용지물일 뿐입니다. 계획은 '내게 하는 명령'입니다. '오늘은 이걸 해!'라고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 내가 적은 '오늘 할 일'만큼은 반드시 실행하세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실패를 해 봐야 부족함을 알고 그 부족함을 채울 때 한 뼘 더 성장하는 내가 될 테니까요. 그러니... 망설이지 마세요. '할까 말까'라는 생각이 들면, 일단 하세요. 나쁜 일이 아니라면 그냥 하시면 됩니다.



_ MKYU 김미경 학장님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짧은 글을 써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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