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침 좋아요. 산림생태학.

지리산 화대종주 구상나무 살리기 찐프로 의견 생각

by 찐프로

숲길등산지도사 교육을 받기 위해 아침 6시 기상. 여의도로 출발합니다. 아침기온 영하 7도. 2월 첫 번째 수업날 영하 17도에 비하면 기온이 많이 올랐지만, 이불밖으로 나오기 싫은 것은 여전합니다.


오늘 첫 수업은 산림생태학 최상규 박사님 강의였습니다. 아주 흥미롭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경청했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숲과 나무 이야기.

재미가득

쉬는 시간에 질문도 했는데, 좋은 질문이라고

수업 시간에 구상나무 관련 내용이 있으니

때 이야기해 주시겠다고...


저 찐프로, 질문 내용은

"지리산 화대종주 때 보았던 구상나무들이

지리산 중봉과 하봉 반야봉 일대에서

7만 그루 이상이 고사했고

세석평전의 어린 나무를 옮겨 심는 복원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일까요? "


박사님 답변은

복원 노력에도 큰 성과가 없다고 합니다.


이유는 추운 데서 잘 자라는 구상나무가

지구온난화로...

자생이 어려운 것이지요.

구상나무 복원에 대한 찐프로 의견


"구상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귀한 나무(토종나무)인데, 기후온난화 때문에

고사하는 개체가 많아졌어요.

한라산, 지리산, 덕유산 같은 고산지대에서

특히 피해가 심각하죠.

특히 한라산은 고사율이 90%에

육박한다고 하니 상황이 정말 심각해요.


국립산림과학원과 환경단체들이 복원을 위해

나름 애쓰고 있고, 정부 차원에서도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결국

기후변화를 막는 거겠죠.


어쩌면 제가 주장하는 해결책이

더 현실적일 수 있어요.


1. 과소비 줄이기 –

꼭 필요한 것만 쓰고,

특히 일회용품이나 패스트패션 같은 건

줄이는 게 중요하죠.


2. 환경 단체 기부 –

말만 환경 보호가 아니라,

진짜 성과 내는 단체에 힘을 실어주는 거!


3. 자연의 권리 법제화 – 이게 가장 근본적이에요.

인간 중심이 아니라,

자연도 스스로를 지킬 권리가 있다고

법적으로 보장하는 거죠


이 세 가지가 합쳐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국가적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개인의 행동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잖아요?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며

실천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구상나무도 희망이 있지 않을까요?


찐프로 생각


제가 맨발로 산을 오르고 달리고

이렇게 글로 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곧 출간될 저의 책에도

"어머니의 산, 지리산도 아프다!"는

내용의 글을 썼습니다.


앞으로 찐프로는

자연과 더 밀접하게

자료도 더 면밀하게

찾아서 더 깊이있게


숲과 나무 살리기를 위한

두 번째 책도 써보려고 해요.


그럼 공부(기초자료 수집)를 해야겠지요

산림청: '산림교육전문가를 위한

공통 교육과정 표준교재'부터 봐야겠어요.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원이

저에게도, 산과 숲에게도 절실합니다.


제가 작가로 성공해야

자연을 더 맨발로 걷고 글을 쓸 수 있으니까요.

그간 많은 시간 노력했으니

저의 책이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ㅎㅎ


지리산 화대종주 때

맨발로 지나갔던 삼도

삼도봉을 거쳐 지리산 정상 천왕봉까지

지리산은 삼도(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에

걸쳐있는 거대한 산이지요.


삼도가 힘을 합쳐

국민들 모두 관심

이끌어 내야겠지요.

여수 앞바다까지 보이는

삼도봉 좋다 !




늘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세요.

찐프로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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