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는
지 맘가는 데로
글을 세워
짖거리고 싶었지만
이 마저도 서툴다
툭,
그의
잘 빠진 문장을
씹다가 아무것도
삼키지 못한 날
난,
글에게 빌며
또 다른 숙취를
껴안고
후회를 쓴다
<두 번째 책을 쓰다가>
ㅠㅜ
25년 직장인에서 출간작가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산에서 맨발로 걸어요. "숲의 이로움, 함께 행복" 9년차 러너 SNS "맨발 찐프로" 검색하시면 저를 만나실 수 있어요